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10분 만에 초간단 레시피로 투움바 파스타 만드는 법과 과정에서 대해 알려 드릴게요. 투움바 파스타는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파스타로 유명한데요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가 미국의 패밀리레스토랑이지만 그 테마는 호주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파스타 이름을 지역명으로 붙여서 불려지고 있답니다.
투움바 지역과 파스타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느끼하지 않은 파스타로 투움바 파스타는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맛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아웃백의 의미는 "오지"를 가리키는 호주 영어 어휘인데요 호주 내륙의 황무지를 의미한답니다.
1. 투움바 파스타 재료
투움바 파스타 재료는 가정에서 흔하게 구비하기 어려운 재료라 저는 대체 가능한 재료로 맛을 내봤어요!
*링귀니면은 스파게티처럼 길고 가느다란 편이나 단면을 눌러놓아서 납작한 면이라 페투치네면과 비슷하답니다! ^^
*양파와 마늘 파우더로 투움바 파스타를 만들지만 저는 실제 양파와 마늘을 넣어서 향을 낼 수 있도록 했어요!
* 고춧가루는 1스푼만 넣고 더 적게 넣어도 충분한 맛을 내고요 케첩은 옵션인데 저는 넣었어요!
- 재료: 링귀니(페투치네면 대신 링귀니로 사용), 휘핑크림 1컵(종이컵 1컵, 유리볼 4번 담은 양) , 우유 종이컵 1컵, 소금 1 작은 스푼, 후추 조금, 양파 1/2개(양파 파우더 대신 사용), 다진 마늘 1.5스푼(갈릭 파우더 대신 사용), 케첩 1스푼, 버터 1조각, 고춧가루 1스푼(레드페퍼대신 고춧가루 사용) , 올리브유 1스푼(혹은 카놀라유), 다진 파 조금(파슬리 대신), 치즈 2장, 냉동새우살 한 움큼
아래 사진에는 빠져 있는데요 우유 1컵(종이컵)도 함께 넣어주세요!
2. 투움바 파스트 만드는 과정
- 펄펄 끓는 물에 파스타면을 넣어줍니다. 아래 과정이 끝날 때쯤 면을 꺼내주면 되어요! ^^ (2분: 전 과정 끝날 때 면을 꺼내줌)
- 재료 준비를 세팅(양파, 다진 파 외 양념)해주고 냉동새우살을 녹여주세요! (2분)
- 중불에 달궈진 프라이팬에 고춧가루, 양파, 마늘, 냉동새우살, 올리브유, 버터를 넣고 볶아줍니다. (1분)
- 냉동새우살이 익으면 케첩, 우유, 휘핑크림,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2분)
- 9분 정도 되었을 때 파스타 면을 냄비에서 꺼내서 프라이팬에 옮겨주세요. 불을 끄고 양념과 잘 버무린 다음 다시 중불에서 볶아주고 마지막에 파슬리대신 다진 파를 넣어줍니다! ^^ (2분)
- 치킨너겟도 함께 튀겨서 곁들여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된답니다. 저는 토종 한국인이다 보니 김치와 함께 먹어야 더 맛있더라고요!! 무피클 혹은 오이피클이 있다면 함께 곁들여 드세요! 참고로 고춧가루 대신 토마토소스가 들어가면 로제 파스타가 된답니다. 투움바 파스타와 로제 파스타 레시피는 동일하지만 토마토소스와 고춧가루의 차이이니 둘 다 만들어 보세요! ^^
3. 글을 마치며
오늘도 "꽃스푼의 인생꿀팁"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간단 레시피로 집에서도 투움바파스타를 만들 수 있는 재료와 과정을 알려 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느끼하지 않으면서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로 집에서도 투움바파스타를 만들어 보세요! 만약 생야채 대신 파우더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야채수프 분말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투움바 파스타 맛과 100% 동일하지 않지만 좀 더 건강하고 영양 가득한 인생 파스타를 맛보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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