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증상 정리
가래 색깔 총정리: 노란·초록·피 섞인 가래의 실제 의미
꽃스푼
2026. 2. 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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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가래, 초록 가래…항생제부터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노란 가래면 항생제 먹어야 하나요?”
“초록색이면 세균 아닌가요?”
가래 색은 참고 신호일 뿐, 그 자체가 진단은 아닙니다.
“초록색이면 세균 아닌가요?”
가래 색은 참고 신호일 뿐, 그 자체가 진단은 아닙니다.

🤔 왜 색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될까?
가래는 우리 몸이 기도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점액입니다. 감염이나 염증이 생기면 면역세포가 모이면서 색이 진해질 수 있습니다.
즉, 색이 진해졌다고 해서 반드시 세균 감염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감기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서도 노란색이나 초록색 가래가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 색깔별로 쉽게 정리하면
🟢 맑은 가래
투명하거나 하얀색에 가까운 가래는 초기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에서 흔합니다. 대부분은 심각하지 않으며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 노란 가래
노란색은 면역세포가 많이 모였다는 뜻입니다. 우리 몸이 염증과 싸우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지만, 세균 감염을 확정하는 증거는 아닙니다.
열이 없고, 숨이 차지 않으며, 증상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면 경과를 지켜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초록 가래
초록색은 염증이 조금 더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색만으로 항생제 필요 여부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 피 섞인 가래
피가 섞인 가래는 단순 감기와는 다릅니다. 기관지 손상, 폐렴, 결핵 등 다양한 원인을 감별해야 하므로 반드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 색보다 더 중요한 판단 기준
의사는 가래 색보다 다음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 38℃ 이상 고열이 2~3일 이상 지속되는가?
- 숨이 차거나 호흡이 힘든가?
- 가슴 통증이 있는가?
- 체중이 줄거나 야간에 식은땀이 나는가?
- 기침이 3~4주 이상 지속되는가?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색과 관계없이 평가가 필요합니다.
⚠ 이런 경우는 바로 병원
- 피가 반복적으로 섞여 나온다
- 흡연자인데 가래 색이 갑자기 변했다
- 열과 함께 점점 기침이 심해진다
✔ 한 줄 정리
가래 색은 참고 신호입니다.
색 하나로 항생제를 결정하지 말고, 전신 증상과 지속 기간을 함께 보세요.
📚 참고 자료
- NHS – What Does the Colour of Phlegm Mean?
- CDC – Respiratory Infection Guidance
-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진료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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